저번에 갔던 포레스토랑에서 버블티 사줬더니 아이들 특히 울 막내가 너무나 맛있다고 매일 사달라는 거예요 ㅎ 매일 사먹기는 (5천원) 너무 비싸서 집에서 만들어 주는게 낫겠다고 생각했어요 . 아마존에 타피오카 펄(보바)이 팔더라고요 . 미국은 버블을 보바라고 해요 . 그래서 주문했어요 ~ 역시나 메이드 인 차이나네요 … 중국제품은 웬만하면 사기 싫은데 ☹️ 뒷면에 조리방법이 나와있어요 ㅎ 250g 두팩에 9.95 달러입니다 . 좀 비싼거 같아요 😅 우선 냄비에 물 5컵 넣고 물이 끓으면 보바 1/2컵을 넣고 끓입니다 . 3분 보바가 떠오르더라고요 . 그리고 불을 끄고 3분더 둡니다. 대추냄새가 풍기더라고요 맛도 대추맛이 났어요 ㅎㅎ 보바를 찬물에 담가둡니다 . 그리고 물기제거후 사용합니다 . 근데 좀 딱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