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에는 시원하고 입맛도는 비빔국수를 해 먹었어요 😊
엄마집에 오니까 매일 메뉴 걱정안하고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으니 너무나 행복해요
비빔국수 재료
국수
오이 1개
쌈무 조금
양념 : 고추장 3큰술 , 식초 2큰술 ,
간마늘 1큰술 , 깨 1큰술 , 간장 1큰술 ,
설탕 2큰술 , 참기름1.5큰술
양념장 만들기 ~
오이는 채썰기
소면은 삶아서 준비해주세요 ~
볼에 소면을 넣고 오이와 채썰어준 쌈무를 올려주세요
쌈무가 달콤 새콤해서 신의 한수 였어요 ~
입맞을 돋구어주더라고요
그리고 양념장 올리기
정말 양념장 색이 이쁘죠 ~
시판 양념장에 비해 달지 않아서 더 맛있는거 같아요
잘 비벼서 먹기 ~
오이와 쌈무를 씹으면 아삭하고
면에 양념이 잘 묻어서 너무나 고소 달콤 매콤 하게 맛있어요 ~
정말 후루룩 하게 되네요 ㅋ ㅋ
그리고 머리 펌 했어요 ~ ㅋ
미국에서 머리 자르면 머리도 못자르고
미국머리는 얇아서 아시안머리는 두꺼워서
잘 못자르더라고요
자르는 비용 2~3만원
머리감겨주고 드리아 해주는데 1.5만원이고
팁도 줘야합니다 그래서 기본 머리자르면 5-6만원이예요 .
그리고 펌은 더 비싸니까 돈아까워서 할 생각도 못했어요
한국에 와서는 머리는 꼭 하고 가야해요!
이번에 C컬펌 랬어요 ㅎ
동네에서해서 저렴하게 했고요
(12만원)
위에는 매직하고 밑에만 C컬펌 했어요
너무 마음에 드는데
저희 애들한테 사진보내서 어떠냐고. 물어봤더니
모르겠대요 ㅋㅋㅋ
그래도 남편이 이쁘다고 해줘서 기분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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