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cooking

도토리묵으로 따뜻한 묵밥만들기

에이미 2021. 4. 19. 08:22


어제 양념장하고 도토리묵을 맛있게 먹었어요 .
오늘은 남은 도토리묵으로 따끗한 묵밥을 해먹었어요 ㅎ
비가 계속 오고 날씨가 추워져서 차가운 묵밥은 싫어서
따뜻한 묵밥을 만늘었어요 😊

재료
도토리묵 , 신김치 , 멸치육수 , 참기름 , 깨

냄비에 물 붓고 멸치 , 다시마 넣고 끓이기
멸치육수 구수하고 맛있어요 .

도토리묵 !
탱글탱글해요 ㅎ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주기 .
초대한 얇게 👍

국수처럼 먹을거라 얇게 썰어줬어요 .

얇게 써니 양이 많죠 ㅎ
푸짐하게 먹었어요

국물에 양념하기
국간장2큰술 넣어줬어요

물이 끓어서 다시마 꺼내주었어요
다시마 오래끓으면 쓴맛이 나온대요

신김치를 잘게 썰러주기 ㅎ
저번에 만든 겉절이 ~ 신김치되었어요

자른 신김치에 참기름 1큰술 넣고

깨 넣고 섞어주기

묵 , 김치 , 육수 준비
먹고싶어서 참을 수가 없네요 ㅋ

그릇에 먹을 만큼 넣어주고

신김치 넣어주고

육수 부어주면 끝 !
싱거우면 소금으로 간해주세요 .

따뜻한 도토리묵밥 !

따뜻해서 국물을 먼저 먹었는데 시원하네요 ㅎ

묵이 탱글탱글해요
부드러워서 술술 넘어가네요 ~

김치랑 먹으니 아삭하고 부드럽고 맛있네요 !
따뜻한 국물에 먹으니 온몸이 따뜻해지고
묵이라 많이 씹지 않아도 슬슬 잘 넘어가요 ~
30분 넘게 저어서 만든 묵이라 더 맛있네요 😋

아이들과 남편은 묵을 안좋아해서 저만 먹었는데
혼자 먹어도 맛있네요 🙌

아이들 컴퓨터만 하려고 해서 밖에 데리고 나갔다왔어요 . 오랜만에 같이 장보고 왔어요 .
코로나로 잘 데리고 나가지 않아서 아이들이 컴퓨터, 티비만 보고 하니 알렉스 눈이 나빠진거같아요 ㅠㅜ

Thank you for read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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