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생활&정보(life&infor

미국병원 이비인후과

에이미 2022. 4. 9. 0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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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ENT Specialists라는 이비인후과에 다녀왔어요 ~
미국병원은 예약 필수이고 예약해도 엄청 오래기다리는게 정말 한국에서 살았던 저에게는 너무나 힘들어요 ~

제가 2014년도에 건강검진하다가 갑상선결절이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 지금까지 매년 초음파 검사를 하고 있어요 .
결절사이즈가 작고 모양도 이상하지 않다고 해서 초음파 검사만 매년하고 있어요 .

병원예약날이 오늘인데 20분 일찍오라고 해서
11시(예약시간11:20분) 까지 도착했어요
그리고 체크인을 하고 기다렸어요 ~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설마설마 … 좀 걸리겠다 했는데 정말 늦게 온 사람들도 다 들어갔는데 제이름은 안부르더라고요 .
그래도 기다렸는데 1시간정도 지나서 제 이름을 부르더라고요 . (😢 정말 속으로 욕을 했네요 )
그리고 의사를 만났는데 제 증상을 물어보고 목을 만져보닸어요 . 5분도 안걸렸어요 . 그리고는 초음파 검사 예약을 하라고 하더라고요
제가 초음파검사로 예약한건데 😰 예약을 하고 또 와서 초음파 검진 받으러고 하더라고요 .
미국병원 왜 이러죠? 🤬
오늘 1시간 걸리게 가디리고 의사 만나 5분 그리고 집에 가라니 … 거기다 다시 또 와서 기다리고 초음파보고
정말 시간난비 돈낭비 !!
정말 한국병원이 최고예요 ~ 👍
그래도 초음파 검진 받아야 하기때문에 예약 잡고 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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