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제가 고양이들을 밖에 나가서 놀게 하거든요
점차적으로 고양이들을 내보내고 있는데
너무 심심해서 그런지 하루종일 나가서 놀더라고요 ㅜㅡ
처음에는 너무 걱정되서 계속 기다렸는데 다행히 밥먹으로 오던가 자러 오더라고요
제가 일을 하기 때문에 제가 일 갔다오면 밖에 내보내는데 어짤때는 다음날 아침에 돌아오곤해요
제가 새벽에 문을 열어주지 못하니 ㅠㅠ
그래서 고양이 문을 아마존에서 주문해서 설치를 했어요
설치는 엄청 쉽더라고요 그리고 방충망에 설치하기때문에 모기나 벌레가 들어오는걸 방지 가능하고요
고양이들이 뭔지 몰라서 가만히 서 있었어요 ㅋㅋ
그래서 제 딸이 나가서 도와줬는데
검은 고양이 루나는 잘 들어왔는데
갈색고양아 엔젤은 겁내더라고요 ㅎㅎ
하여튼 편하게 나갔다 들어올 수 있고 문을 안열어주지 않아서 저도 편하게 되었어요 ㅎ
반응형
'미국생활&정보(life&infor' 카테고리의 다른 글
초코렛 크로샹 by 트레이더조 (3) | 2023.12.12 |
---|---|
미국공무원 (3) | 2023.09.25 |
이혼 (4) | 2023.06.11 |
4월에 눈이 왔어요 (5) | 2023.04.18 |
이쁜 고양이 엔젤 과 루나 (4) | 2023.02.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