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 방문 중에 작년부터 들르는 곳이 있어요.
그곳은 바로 고양이 카페입니다.
저와 아이들이 이웃 고양이가 저희 집에 놀러 오면서부터 너무 고양이를 사랑하게 되었어요 ~ 이웃 고양이가 사교적이라서 더 좋아하게 된 거 같아요.
고양이 카페 이름은 Nine lives cat Lounge & afoption center 이고 고양이를 보려면 입장료를 내야 합니다.
입장료는 30분에 6달러 1시간에 10달러입니다 .
작년에는 30분에 5불이었는데 1불 올랐더라고요 😢
음료는 선택사항입니다. 👍
들어갈 때 타이머를 주어서 누르고 들어가는데 알람이 울리면 나오면 됩니다.
작년에는 나이 든 고양이들이 많고 어린 고양이는 별로 없었는데 이번에 방문하니 고양이도 더욱 많아지고 어린 고양이가 많아졌어요 그리고 정말 냄새가 독해졌어요 ㅜㅡ
그래도 새끼들이 많아서 너무 귀엽더라고요 ~ 😍
양쪽 눈 색이 다르더라고요 ~ 엄청 얌전해서 마음에 들었어요.
이 고양이는 아직 시람을 무서워하는 거 같아요 ~
사진 찍는데 불빛이 나오니까 하악질을 했어요.
찍다 보니 다 어린 고양이들만 찍었네요 ~
큰 고양이들은 자는 고양이들이 많았어요. 😅
저희가 고양이 간식을 가지고 갔더니 고양이들이 모여들더라고요 ㅎ 어린 고양이들도 다 와서는 먹고 싶어 하기는 한데 너무 어린 고양이는 냄새만 맡거라고요 ㅎ
30분이 금방 지나가서 나왔어요 ~ 너무 아쉽더라고요
근데 냄새가 너무 심해서 정말 힘들었어요!!
입양을 하고 싶지만 저희는 콜로라도 살 거라서 콜로라도에서 입양하려고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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