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가부터 저희집으로 고양이가 오더라고요
막내 벨라가 이웃집 고양이 데이지라고 하더라고요
고양이 목걸이에 데이지라고 써있어요 .
나무에 스크래치하고 있더라고요 ㅎ
벨라가 만져도 가만히 있어요 . 개냥이인거 같아요 ~
제가 멸치 삶아서 줬더니 안먹더라고요
고양이는 생선 종류는 다 좋아하는줄 알았는데
미국고양이라서 그런지 멸치는 안먹네요
냄새만 맡고 그냥 가네요
그래서 참치캔 줬더니 맛있게 잘먹네요
얌전하고 너무 귀엽네요 .
처음에 제가 사냥놀이도 해봤는데 저한테 낯가려서 그런지 잘 안놀더니 시간이 지나니 사냥놀이 잘하더라고요 ㅎㅎ
저희도 이사가면 (6월에) 고양이 입양하려고 하는데 ~
이 고양이 보니 빨리 입양하고 싶기는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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