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생활&정보(life&infor

주말에 놀이터 갔다왔어요

에이미 2022. 2. 10.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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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텍사스 시골이라 확진자가  도시보다 많지는 읺아요 .
그래도 불안해서 공원에 가는걸 꺼렸는데
날씨도 좋고 아이들이 심심하다고 해서 공원에 가봤어요 ~
시간대가 오후1-2시라 아이들이 많더라고요 .
헐 … 그래도 돌아가기는 그래서 그냥 놀기로 했어요 .
아이들 학교도 매일 등교하고 마스크도 안쓰고 다녀서  신경은 쓰이지만 그래도 아이들이 머무 놀고 싶어해서….
여기는 공원이 4군데 있는데
저희동네에서 차로 10분 거리에 있어요 . 그나마 제일 가까운 공원이예요
공원이름은 red bud park 이고 공원에는 놀이터와 운동기구와 splash park (여름에만 운영) , Ymca , 운동장이 있어요 .
미국은 땅이 넓어서 근처에 놀이터가 없고 물론 아파트안에도 놀이터는 없는데 ~ 공원아니면 학교에만 놀이터가 있어요 .

 

울 막내는 놀이터보다는 운동기구에 더 관심을 보이네요 ㅎ

운동에 소질이 많아요 ~ 첫째보다 더 잘하더라고요 .

울 첫째 제일 무거운데 그냥 가만히 앉아만 있네요 ㅎ
그래서 제가 조금 돌려줬는데 너무 힘드네요 ㅋ

1시간 넘게 놀았어요 ~
아이들이 오랜만에 놀이터와서 재미있었나봐요 ~ 그 다음날에도 아빠와 함께 또 갔다왔어요 .
자주 데리고 다녀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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