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동안 한국에서 가족들과의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
제가 5년만에 와서 엄마가 제일 좋아하셨어요~ 😊
친구들과 만났는데 멀리사는 친구와는 코로나로 만나지 못해서 아쉬웠어요 ~
그리고 3주가 되어 출국날이 되어갔어요 . 시간이 왜이렇게 빨리 지나가는지 😭
전 비행기 왕복으로 구매했는데
미국입국하기 위해서는 코로나pcr검사 음성확인서가 필요하더라고요 . 그것도 비행기출발 3일이내의 음성확인서가 필요했어요
전 미국에서도 한국입국하기 위해서는 PCR 검사 음성확인서가 필요했어요 .
미국병원에서 PCR검사 결과가 3-5일이나 걸린다고 하더라고요. 전 당연히 하루면 결과가 나오는줄 알았어요 .
병원 의사가 이 근처에 PCR검사 결과가 나오는 곳을 알려주어서 거기서 검사를 하고 그 다음날 결과를 이메일로 받았어요 . 가격은 160달러였어요 . 😢
한국은 PCR검사 결과가 하루만에 나오기 때문에 너무 좋았어요👍
저는 비행기출발 3일전 금요일에 근처 보건소에서 PCR 검사를 했어요 . 그리고 다음날 음성확인 받았어요 .
그리고 보간소에서 확인서을 서류로 발급해주신다고 해서
비행출발날 월요일에 서류를 받으러 갔어요 . 토요일, 일요일에는 보건소를 닫기 때문에 서류 발급을 빋을 수 없어요.
(제 비행기 출발시간이 오후 5시25분이었기에 다행히 서류를 받으러 갈 시간이 있었어요 . )
서류를 발급받을려면 주민등록증과 음성 확인 문자를 보여주면 됩니다 .
전 국문으로만 발급해주시는 줄았는데 다행히 영문으로 발급도 해주신다고 해서 영문으로 발급 받았어요
근데 그 직원분이 영문서류에 이름이 한국어로 나온다고 하시기에. 전 다급히 제 여권을 보여주고 이름을 영문으로 바꿔줄수 있냐고 물으니 가능하다고 하셔서 제 이름을 영문으로 교체해서 발급받았어요 . 😊
그래서 따로 서류 번역 안해도 되었어요 !
보건소에서 무료로 검사하고 영문음성확인서도 무료로 발급받았어요 😊
그리고. 영문 음성확인서를 가지고 인천공항에 가서
체크인했어요 . 당연히 통과되었어요 .
제가 사는곳은 안양범계 인데
인천으로 가는 공항버스가 거의 없어졌어요 .
그래서 그냥 지하철타고 가기로 했어요
다행히 여행가방이 크지 않았고 평일 이고 출퇴근시간이 아니여서 사람들이 많지 않아서 편하게 갈 수 있었어요 .
서울역에서 공항철도 타려고 가는 길에 이렇게 여행가방을 쉽게 끌고 갈수 있는 시설 있었어요
공항철도에는 이렇게 자동으로 여행가방 옮겨주는 것도 있어서 편하게 힘들이지 않고 갈 수 있었어요
공항철도타고 인천공항에 편안히 도착했어요
제가 타는 비행기는 어메리칸 에어라인이고
사람들이 많았어요
체크인하는곳 ! 제 짐을 보내고 비행기표를 받았어요 .
여기서 PCR음성확인서 (영문). 확인해서 통과되었어요
그리고 비행기 기다리기~ 3시간 일찍오고 비행기20분 지연으로 한참을 기다렸네요 ㅎ
저녁으로 나온 비빔밥 !
역시 맛있어요 ~
한국갈때는 일반석이고 만석이라 너무나 힘들었어요
이번에는 프리미엄좌석으로 자리가 넓어서 좀 편하게 왔어요 ~ 😊
저희집에 안전하게 잘도착했구요. 남편과 아이들보니 너무 반가웠어요 ~
지금은 시차적응으로 자꾸 낮에도 졸음이 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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