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귀걸이 끼고 자랑을 했더니
자기도 귀 뚫고 싶다고 계속 졸라서
토요일에 귀을 뚫으러 갔다왔어요 .
마침 저희가 깄을때 아기귀에 뚫을려고 준비하는거 봣는데
뚫고 아프니까 우는데 너무 안쓰러웠어요
왜 이렇게 일찍하려는지 그냥 커서 해도 될텐데 ..
부모의 욕심으로 아기가 아픈게 안쓰러웠어요 !
저희 벨라는 만9세인데 물론 벨라도 일찍 하는거지만
그 아기 다 뚫고 나서 벨라의 차례가 되었어요
두명이 한꺼번에 해서 금방 끝나고
아프지 않았대요 ~
싼귀걸이는 알러지가 있을수 있다고 들어서 좀 좋은거로 했어요
14k로 샀어요 ~ 가격이 75불이었어요(8만원)
집에 와서 만족스러워했어요~
넘 이쁘다고 좋아하고 친구들에게 채팅으로 자랑하네요 ㅎ
전 아플거 같아서 20살이나 되서 하라고 했는데
울지도 않고 많이 안아파하고 괜찮아해서 잘뚫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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