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놀이

미주리에 도착했어요 ~ 넘 늦게 도착해서
호텔에서 자고 다음날 폭죽을 사러 갔어요
독립기념일에는 폭죽을 파는 상점들이 많고요 ~
종류도 엄청 다양해요 ~
저희도 이때 20만원치 샀어요 😅
강력할수록 엄청 비싸요 ~

스노우콘 폭죽이네요

다양한 종류가 많아요 ~

검 모양의 폭죽도 있고 ~

웃긴 폭죽

골드피쉬 폭죽

여긴 아주오래전에 사용했던 폭죽이 진열대있어요 ~

옛날꺼에 비하면 정말 폭죽이 많이 좋아진거 같더라고요 ~

아이들이 낮에 하고 싶다고 해서 낮에도 해도 잘볼 수 있는 폭죽을 가지고 불꽃놀이를 했어요

연기가 너무 나더라고요 ~

저녁에는 그릴로 햄버거와 핫도그를 먹었어요
역시 그릴에 구워야 맛이 최고네요 👍
소세지는 오리지널과 치즈 할라피노맛

케이틀린 고모 ~ 남편여동생이고 남편과 나이차가 10살 나네요 ~

점점 날이 어두워져서 불꽃놀이를 시작했어요 ~

시누이가 두꺼비를 잡아서 울 애들보여줬더니 서로 만지겠다고 ㅋㅋ
남편이 울 애들 어렸을때부터 벌레를 보여주고 만지게했더니벌레를 무서워하지 않고 애완처럼 만져요 😅

너무 이쁘고 멋지죠 ~
하는도중 폭죽이 너무 튀어서 저희남편 다리에 화상입었는데 다행히 크게는 안다쳐서 약바르고 밴드 붙였어요 ~
하다보니까 11시가 넘었더라고요 ~
호텔가는중에도 불꽃놀이해서 구경하고 갔는데 12시 넘어서 잤는데 그때도 들리더라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