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는 텍사스는 아이들을 위한 스플래시 파크가 많아요
물론 여름에만 운영합니다 , 워낙 뜨거운 태양으로 너무 덥기 때문에 놀이터에서 놀수가 없어요 ~
그리고 미국은 여름방학이 거의 3개월이라서 정말 이거라도 있어서 너무나 다행이네요 ~
당연히 무료예요 ~
제가 사는 곳은 공원이 3군데 있는데 3곳에 다 스플래시 (splash ) 파크가 있어요 ~
아이들이 많이 오기에 심심해 하지 않고 즐겁게 놀 수가 있어요 ~
울 막내가 도착하자마자 미끄럼틀 한번 타고 내려오다가 넘어져서 상처가 났어요 ~
바닥이 시멘트라서 아이들이 자주 다치네요 ~
미국은 수영복이 래쉬가드 같은 수영복은 안팔아서 일반 수영복만 입히니 다치면 정말 심하게 되는거 같아요 !
설마 오지마자 다칠줄은 모르고 ㅠㅜ
결국은 막내는 아파서 못놀고
첫째만 몇분 놀았어요
더 놀고 싶어했지만 막내가 너무 아프고 놀 수 없는 관계로 집으로 갔어요 ㅎㅎ
다음에 또 가기로 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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