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일요일 ~
코로나로 주말엔 그냥 집밥먹었는데
백신접종으로 외식을 하러 나왔어요
오랜만에 타이레스토랑 갔는데 거긴 아직도 테이이웃만 되더라고요 😅
그래서 음식을 주문하고 테이크아웃하고 근처 공원에 와서 먹었어요 ~
다행히 그늘이 있어서 많이 덥지 않게 식사를 할 수 있었어요
오랜만에 이렇게 공원에서 먹으니 소픙 온 느낌이 났어요
아이들도 오랜만에 이렇게 가족끼리 나오니 너무 좋아했어요
날씨만 너무 덥지 않으면 놀이터에서 놀았을 텐데 .... 아쉽네요
기온 34도 이고 제가 말했다시피 여긴 습하지 않아서 땀이 안나지만 너무 뜨겁다는 단점이 있어요 ~
제가 주문한 타이바질치킨 이예요
죽순이 들어있는데 씹는맛도 있고 매콤하면서 맛있어요
첫째가 주문한 참깨 치킨
벨라가 주문한 미국식 탕수육
미국식 탕수육은 엄청 달아요 ~ 식초맛은 거의 안나요 ~
울 남편은 태국식 커리 !
여긴 다람쥐가 엄청 많아서 ~ 자주볼수 있고
음식냄새 맡고 온거같아요 ㅎ
새들도 음식찾아 쓰레기통에 자주 오더라고요 ㅋㅋ
울 막내 어제새벽에 모기가 눈옆을 물렸더라고요 ~
점점 부워오르네요 ~ 연고릍 발라줬는데 !
손하고 다리도 물렸어요
아무래도 벨라 방이 더워서 모기가 간거같아요 ~ 벨라방이 에어컨이 잘 안나오더라고요 ~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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