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이사벨라 학교 3학년 상장 수여식이 있었어요 .
벨라는 1학년부터 계속 All A를 받았는데
올해도 역시 All A를 받았어요 .
그리고 고득점을 받아서 3학년 학생대표로 국기에 대한 맹세를 했어요 . 너무나 자랑스러웠어요 ㅎ
3학년 여자대표로 이사벨라가 남학생대표와
국기에 대한 맹세를 했어요 .
이사벨라가 내성적인데 앞에나와서 하는 모습에 뭉클했어요
아빠와 찰칵!
남편이 처음으로 우등상 수여식에 참여했어요
알렉스때도 오려고 했는데 바빠서 아쉬워했어요
이사벨라는 영어, 수학, 과학, 사회에서 모두 90점 이상을 받았어요 .
알렉스도 3학년때는 All A 받았는데 4학년부터는 writing과목도 생기고 어려워지니 떨어졌어요 ~
이사벨라는 알렉스보다 더 잘하는거같아서 내년에도 질할 거 같아요 😊 방학때 (3개월) 열심히 책도 읽고 4학년 공부도 하면서 지내려고요 .
같이 축하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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