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mca 실내수영장

금요일 아이들이 학교 끝나고 항상 친구들하고
놀고싶어하는데 오늘은 같이 못놀게 되었어요
아이들 친구 몰리와 린든네 할아버지할머니 댁에 간다고 해서요 .
그래서 스케이트 타러 갈까 수영장갈까 물어보니
수영하고 싶다고 해서 Ymca 안 실내 수영장 갔다왔어요 .
(ymca 홈페이지에서 수영장 운영한다고 확인했어요 . )
코로나 이전에는 자주 갔었는데 2년만에 가는거 같아요
알다시피 저희 애들 학교는 마스크 의무착용을 해제했는데요
그래서 아이들은 마스크를 착용안하고 있어요
그래서 수영장 가는거 괜찮을거 같아서 갔다왔어요

가격이 비회원은 일인당 5달러였는데
7달러로 올랐더라고요 😅

오래된 ymca수영장이라 시설은 별로예요
다행히 사람이 많지 않았어요 ~
아이들은 즐겁게 수영을 하고 놀았어요 ~

수영장 천장에 천창이 있어요

천창; 채광 또는 환기를 목적으로 지붕에 설치한 창으로, 벽면의 같은 크기 창문의 3배의 채광효과가 있으나, 청소나 손질이 어렵고 여름철 직사광선을 막을 수가 없는 문제가 있다.

여자 탈의실 겸 화장실
현재 리모델링을 해서 깨끗하고 좋아졌더라고요

탈수기

수영복 탈수기가 없었는데 생겼더라고요 !!
이건 정말 필요한거였는데 ~~ 이제야 생겼어요

화장실

샤워실

여긴 탈의실

보관함

예전에 비해 너무 좋아졌어요 !!
지금 ymca 리모델링하고 있는데 마음에 드네요 .

코로나 전에는 수건이 배치되어있었는데
이젠 개인수건을 가져와야해요 ~

그리고 저녁으로 삼겹살을 구워서 먹었어요
파김치랑 먹으니 너무나 맛있었어요 .
상추가 없어서 파김치랑 먹었는데 소스없이 파김치랑 먹으니 간이 딱이었어요 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