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화이자 백신접종 했어요

1차 접종 후에 맞은 부위만 쑤시고 2일 지나니 안아팠어요
그리고 2차 접종 예약을 했어요 .
한국뉴스에서 보면 미국은 예약없이 그냥 가서 접종한다고 나오던데 저희는 예약해야지 접종할 수 있어요 . 😊
1차와 마찬가지로 예약날짜와 시간을 예약했어요 .

화이자 백신 2차 접종일날 !
역시 두번째라 편하게 갔고요 ..
1차때는 테이블도 있었는데 이번에는 테이블이 없었어요
아마도 거의다 접종을 해서 그런거같아요
다들 2번 째 접종 맞으러 온거같았어요 ㅎ

저 앞에 테이블은 없앴어요
저는 바로 주사하러 갔어요
이번엔 군인간호사였어요
주사가 아팠어요 ㅠㅜ
힘빼고 했는데도 아프면 정말 주사 못놓는 분 같아요 ㅜㅡ

2차 접종했단 기록을 하고 ~

역시 15분 기다렸어요 ..

15분뒤에 집에 갔어요
스티커 가져왔어요 ㅎ
그리고 이번에는 금방 팔이 쑤셨어요 .
접종을 왼쪽팔에 맞았는데 왼쪽으로 잘수가 없어서 불편했어요
전 왼쪽으로 자야 잠이 잘오는데 😅
다음날부터 팔 쑤시는게 나아졌고요 역시 첫번째 접종때와 같이 다른 부작용은 없어요 .

저희집에 날이 따뜻할때면 오는 철새들 ~~
날이 추워지면 떠나요 그래서 봄, 여름되면 문앞에 새똥이 엄청 많아서 자주 치워야해요 ㅋㅋ
새집을 떼어버릴려고 하다가 복을 가져다 준다고 해서 놔뒀는데 문앞이 너무 지저분하게 되어서 고민중이예요 😅

문앞위에 새집이 두군데예요
새집이 엄청 높게 지어서 볼 수가 없고
새들이 저희 나가면 꼭 같이 나가요 ㅎ

새집이 두군데라서 바닥에 똥이 많아요 😅
새똥이 드러우니 사진은 안올릴게요 ㅋ

Thank you for readin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