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가기전에 ~ Waffle House 에서 점심을 먹었어요 ㅎ 피곤해서 10시에 일어나서 준비하니까 11시 넘었더라고요 ~
스크램블에그, 베이컨 , 해시브라운 , 토스트 브래드 , 오렌지 주스 이렇게 세트(8불)인데 ~오렌지주스 말고 커피로 달라고 했어요 .
토스트브레드에 한쪽은 딸기잼 바르고 한쪽에는 계란올리고
이렇게 먹으면 엄청 맛있어요 ㅎ 요즘이렇게 아침을 자주 해먹어요 ㅎ 토스트브레드에 계란과 딸기잼!!
베이컨 ~ 왜케 짠지 😅 그래도 계란하고 해시브라운 싱거워서 딱좋았어요~
점심먹고 결혼식갔다왔고요~~ 그 다음날~~
시댁도 시골이라 전기줄이 주렁주렁 ~
콜로라도 가기위해 7시에 기상하고
(미주리에서 콜로라도 덴버까지 10시간 넘게 걸리더라고요 ㅠㅠ )
호텔 조식먹었어요 ~
스크램블에그와 소세지 , 파인애플 과 그릭요거트 , 오랜지주스 먹었어요~
스크램블에그 싱거워서 소세지랑 먹으니 딱이었어요 ~ 파인애플은 좀 시더라고요 😅
그릭요거트와 딸기잼이 밑에 들어있어요~
섞어먹으니 완전 맛있었어요 👍 그릭요거트 스큼한맛을 딸기쨈의 달콤함이 잡아주더라고요 ~
~~<< 콜로라도로 출발 ~ 11시넘어서 칸사스애 도착했어요 ~
Arby’s 에서 햄버거 먹었어요 ㅎ
제가 주문한건 로스트치킨 클래식 버거이거요 ~
기본이 프라이치킨인데 로스트치킨 먹고싶으면 주문하라고 써있어서 로스트치킨 주문했어요
햄버거 빵이 맛있었어요 ~ 살짝 단맛이 있어서 화와이안 브레드 맛이 있는거 같고~
로스트치킨과 양상추 , 토마토 들어있고요 ~
소스는 마요네즈 뿐인데 너무나 맛있었어요 !! 로스트치킨과 마요네즈 넘 잘어울렸어요~
집에가면 해먹어봐야겠어요~
가는길에 석유를 시추하는 기구 (유정탑) 를 볼수있어요 .
미국에는 여러곳애서 석유가 나와요 ~ 정말 부러워요 !
콜로라도 거의 가까이 도착했어요 ~ 👍
석양 넘 아름답네요 ~
밤8시쯤(미주리는 밤9시)에 콜로라도 덴버에 도착해서 대충 저녁먹고 피곤해서 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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