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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아이들이 가장 기다리고 있던 할로윈날이 되었어요 ~
낮에는 호박을 가지고 호박 조각품을 만들었어요 ~
~> 할로윈날에는 각 가정에서는 호박에 눈 · 코 · 입을 파서 잭오랜턴(Jack-O’-Lantern)이라는 등을 만든다고해요
우선은 아이들이 원하는 눈코입을 그리고
호박안을 파내고 ~
저희 막내가 원하는 고양이 펌킨 !
첫째가 원하는 무서운 펌킨 !
파는건 남편이 했어요 ~ 어이들이 하면 다칠 위험이 많아서 어른들이 조각합니다 .
그리고 저 안에 초를 넣어두면 등이 됩니다 .
어두울때 밖에 놔뒀는데 엄청 멋있었는데 깜박하고 사진을 못찍었어요 !
저희 막내 할로윈 복은 일본 애니에 나오는 캐릭터인데
전 잘 모르겠네요 ㅎ
그리고 첫째는 공룡 !
다들 지나가면서 한번씩 보더라고요 ㅋ
이 복장은 땀이 금방 차요 ㅋㅋ 그래서 처음에만 잘 쓰더니 나중엔 덥고 습기가 차고 힘들어서 얼굴을 벗기고 다녔어요 ㅎㅎ
작년에 비해 올해는 데코를 많이 해서 할로윈 분위가가 나더라고요 😊
아이들도 캔디를 많이 받아서 기뻐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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