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동네에서 화이자백신 신청해서
혼자 1차 맞고왔어요 !
백신 맞을 날짜와 시간 예약하고
그날 와서 그냥 서류적성하고 기다리지 않고 바로 백신접종했어요 .
남편은 안맞겠다고 해서 저 혼자 백신접종받고 왔어요 .
저 안에 한 사람씩 들어가서 접종받을 수 있어요 .
간호사들이 여러명 있어서 기다리지 않고 바로바로 맞을 수 있었어요.
제가 들어간 방은 할머니 간호사셨는데
친절하고 주사가 하나도 안아프고 맞는 느낌도 없었어요 .
다끝났다고 하는데 ㅋㅋ 어안이 벙~~~
접종 후에 맞은 부위가 아플수 있고
물을 많이 마시라고 했어요.
그리고 아프면 타이레놀 먹으라고 하셨어요.
맞고나면 기록카드를 줍니다 .
오늘 백신1차 접종받았다는 기록 !
뒷면에는 2차 맞을 날짜를 알려주었어요 .
그리고 waiting room에서 15분간 머무르게 했어요 .
혹시 모를 위급상황이 올수도 있기땨문에
의자에 앉아서 15분이 후딱갔어요 ㅋ
그리고 집으로 향했어요 .
집에 와서 주사 자국를 확인했어요 ㅎ
안맞은거같았어요 .ㅋㅋ 느낌도 없고 밴드도 안붙여주셔서 ..
간호사분이 주사를 엄청 잘놓는분이신거같아요 👍
다음달에 2차 예약해서 맞으러 가면 끝이예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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