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아이들이 학교 끝나고 항상 친구들하고 놀고싶어하는데 오늘은 같이 못놀게 되었어요 아이들 친구 몰리와 린든네 할아버지할머니 댁에 간다고 해서요 . 그래서 스케이트 타러 갈까 수영장갈까 물어보니 수영하고 싶다고 해서 Ymca 안 실내 수영장 갔다왔어요 . (ymca 홈페이지에서 수영장 운영한다고 확인했어요 . ) 코로나 이전에는 자주 갔었는데 2년만에 가는거 같아요 알다시피 저희 애들 학교는 마스크 의무착용을 해제했는데요 그래서 아이들은 마스크를 착용안하고 있어요 그래서 수영장 가는거 괜찮을거 같아서 갔다왔어요 가격이 비회원은 일인당 5달러였는데 7달러로 올랐더라고요 😅 오래된 ymca수영장이라 시설은 별로예요 다행히 사람이 많지 않았어요 ~ 아이들은 즐겁게 수영을 하고 놀았어요 ~ 수영장 천장에 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