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라가 갑자기 자기 돈모으려고(원하는 가방) 시킬거 달라고 하더라고요 예전에는 돈준다고 해도 안한다고 하더니 ~ 아이들이 달라졌어요 ㅎ 설거지 하면 2천원주겠다니 하겠대요 처음엔 어른 고무장갑을 꼈는데 자꾸 미끄러지고 불편하니 장갑 빼고 햿어요 ~ 그래도 처음으로 혼자 다 했어요! 아침마다 아이들 계란후라이 해먹어요 ㅎ 한번 하는거 알려주고 그 다음날에 제가 도와줬어요 이젠 제가 늦게 일어나도 혼자 잘해먹네요👍 저희남편이 요리를 전혀못해서 아이들이라도 해먹으라고 알려줬어요 . 다음달에 제가 한국에 방문할 예정이거든요 한국에 5년만에 가는 건데 저 혼자 갔다오려고요 ~ 아이들 식사가 걱정인데 그래도 아이들이 곧잘 하니 다행이네요 ~ 밥은 햇반을 구매했어요 . 김은 항상 있고요 ! 라면 삶는법도 알려주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