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ENT Specialists라는 이비인후과에 다녀왔어요 ~ 미국병원은 예약 필수이고 예약해도 엄청 오래기다리는게 정말 한국에서 살았던 저에게는 너무나 힘들어요 ~ 제가 2014년도에 건강검진하다가 갑상선결절이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 지금까지 매년 초음파 검사를 하고 있어요 . 결절사이즈가 작고 모양도 이상하지 않다고 해서 초음파 검사만 매년하고 있어요 . 병원예약날이 오늘인데 20분 일찍오라고 해서 11시(예약시간11:20분) 까지 도착했어요 그리고 체크인을 하고 기다렸어요 ~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설마설마 … 좀 걸리겠다 했는데 정말 늦게 온 사람들도 다 들어갔는데 제이름은 안부르더라고요 . 그래도 기다렸는데 1시간정도 지나서 제 이름을 부르더라고요 . (😢 정말 속으로 욕을 했네요 ) 그리고 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