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수육 만들기

오늘 저녁으로 탕수육 만들었어요 ~
여긴 중국집은 없지만 탕수육은 해먹을수 있어서 좋아요 물론 튀기는선 번거롭지만 가끔씩 해먹으면 젛은거 같아요 👍
짜장면도 집에서 만들어 먹을 수 있지만 중국식당에서 먹는더랑 맛은 좀 다르더라고요
근데 탕수육은 파는거랑 해먹는건 같은거 같아요 ㅎ

탕수육
돼지고기
밑간 (소금, 후추 )
튀김옷 : 전분
소스 : 물 1/2컵 , 간장 2큰술 , 식초3큰술
설탕4큰술 , 전분물
채소 : 양파

고기를 먹기좋게 썰어줍니다 . 탕수육고기처럼 세로로 ~
그리고 밑간을 합니다 ( 소금, 후추 적당량 넣고 잘섞기 )

그리고 전분을 넣고 튀김옷을 입힙니다 .

팬에 기름 충분히 넣고

중불에서 튀겨줍니다 .

역시 노릇하니 맛있겠죠 ?!
기름에 튀기는 소리가 정말 기분좋은 소리예요 .

노릇하게 잘튀겨졌어요 ~ ㅎ
튀김옷이 얇아서 고기를 튀긴거 같네요 ~

그리고 제일 증요한 소스 만들기
물 1/2컵에 간장2큰술 , 식초 3큰술 , 설탕 4큰술 , 전분물
소스를 넣고 야채를 넣고 끓이다가 야채가 투명해지면
전분물을 붓어주면 완성 !

그리고 부어서 맛있게 먹었어요 ~
아이들도 맛있게 먹었고요 .
피망도 넣고 파인애플 넣고 하면 더 이쁘고 맛도 좋을거 같아요 ~

우리집에 이웃고양이 데이지 초대했더니
아이들이 너무 잘놀아줘서 그런지 자기네 집에 안가려고 하네요 😅
아주 자기집처럼 편히 자더라고요 🥲 이런 난감함
그리고 자기집에도 가는줄알았는데 우리집에 오고선 집에 안갔다고 이웃집에서 데이지 찾았더라고요 ㅜㅡ
어떻게 해야 대이지가 자기집에 갈까요 ? 울 남편말로는 고양ㅇ이가 우리집을 선택했다고 하더라고요. 그녕 이뻐서 잘해주고 먹이도 주고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