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플래시파크 2

벨라와 벨라친구 몰리기 수영하고 싶다고 해서
Ymca실내수영장에 갔더니 일요일에는 문을 닫는줄 몰랐네요 ㅎ 그래서 그냥 스플래시 파크 갔다왔어요 ~

구름이 잔뜩 끼었지만 비는 안왔어요 ~
해만 있을때는 엄청 더웠는데 그래도 바람이 불어서 시원했어요 ㅎ
역시나 많은 아이들이 있었어요 ~

수영복 입은 아이들 그냥 옷입은 아이들도 있었는데
벨라와 볼리는 수영복을 집에서 입고 와서 그냥 수영복입고 놀았어요 ~

금방이라도 비가 올거같은 구름이네요
다행히 그늘이 생겨사 좋았어요 😊

벨라와 몰리 ㅋㅋ 엄청 타서 시커먼스네요 ㅋㅋ

쉬는시간
배고프다고 해서 아이스크림 사줬어요 ~
아이스크림 장사가 왔더라고요 ! 맛있게 얌냠하고
2시간 놀다 집으로 왔어요 !

여긴 공군부대 스플래시 파크인데
작은 아이들을 위한 스플래시예요 ~

그래도 알렉스와 벨라는 재밌게 놀았어요 👍

버블 같아서 아이들이 서로 들어가려고 했어요 !
옆에 꼬맹이는 벨라와 놀고 싶어하는데
벨라가 낮가려서  😅   꼬맹이가 다른곳으로 갔어요 ㅎ

별로 놀것도 없어도 물만 있어도 잘노는 아이들 !

제가아는 동생(한국인) 하고 왔는데   아들이  2살이라서 저는 혼자 앉아 있고 걔는 아이 쫒아다니고 ㅋㅋ

시원하게 놀다왔어요 !!
한국에도 이런곳이 생기면 정말 좋을거 같아요 ~